smc K50.2 개조와 문제점 K50.2를 A50.2로 개조하기. K렌즈는 펜탁스 초기모델에 사용된 렌즈들로서 렌즈와 카메라 사이의 정보 전달에 있어 오로지 막대만 이용하였다. 이후에 카메라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동으로 조리개를 조절할수 있는 방식이 도입되고, 이게 채택된 렌즈가 A렌즈이다. 일단 카메라 바디가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려면 A접점이란것이 있어야 한다. 물론 A접점뿐아니라 여타의 접점도 있어야 하지만 잘못된 조작이 될뿐, 어쨌든 조작이 되긴된다. 그런데 50.2렌즈는 다행스럽게 여타의 접점이 전혀 필요없이 A접점만 만들어주면 모든 렌즈 정보가 정확하게 원래 스펙에 맞게된다. 다음은 A접점 만드는 방법이다. 우선 사진상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테이프의 마킹이 위치한 자리가 카메라의 A접점이다. 이와 맞는 렌즈의 A접점을 만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0 다음